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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경희중학교에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먼지잼’ 기증 (중간에 당사 언급)
ISOinc,  2018-09-19 09: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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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인테리어 솔루션기업 한화L&C가 지난 6월 30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경희중학에서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먼지잼’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창호 업계 최초로 아이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돕는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144세트를 교육기관에 무상 기증했다.

‘먼지를 잠재우다’라는 뜻의‘먼지잼’은 망 사이에 수많은 나노화이버(Nano Fiber)를 부착해 미세먼지 포집율을 높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방진방충망’이다.

일반 방충망의 미세먼지 차단률이 약 30% 정도인 것에 비해 ‘먼지잼’은 외부 유해물질을 최대 90%까지 차단한다.

특히 ‘먼지잼’의 핵심 기술요소라고 할 수 있는 방진망은 신소재 전문 벤처기업 이소아이앤씨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건강에 더욱 치명적인 초미세먼지까지 잡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인 인증(FITI시험연구원)을 받은 이 방진망의 초미세먼지포집율은 약 87.5%로 현재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화L&C 김경필 창호사업부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 지역구 국회의원인 안규백 의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및다수의 서울시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화L&C 김경필 창호사업부장은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먼지잼’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환경에 딱 맞는 미세먼지 저감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L&C는‘먼지잼’ 외에도 실내 공기 질을 쾌적하게 만드는 환기 시스템 'Brewell(브리웰)'이 적용된 신개념 창호 시리즈를 선보이며 소비자들 주목을 받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기사출처 : [파이낸셜 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80702082431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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